VELO STORY

2018년 캐논데일 슬레이트SE APEX1 상세설명

미케닉HAMA 2017. 10. 12. 17:24
오랜기다림끝에 드디어 캐논데일의 2018년 모델들이 입고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하는 그래블 장르의 한 획을 그은 슬레이트SE APEX1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캐논데일모델 중 끝에 SE가 붙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SE는 스페셜 에디션의 약자인데요.

이전 모델보다 약간의 구성을 달리하여 출시된 제품들입니다.








컬러또한 체인지가 되었습니다. 이전모델의 애매한 무광 블루가 아닌

깔끔하게 보이는 유광 아쿠아 블루 컬러로 더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모델은 그냥 알루미늄 레프티 리지드 포크였던 것에 반해 

SE모델은 상위등급의 자전거와 마찮가지로 레프티샥이 적용되었습니다.









크랭크는 44T






스프라켓은 11-42T 11단






브레이크까지 모두 스램의 아펙스그룹을 사용합니다.


스램의 산악그룹셋은 많은 소비자의 신뢰를가진 제품들이죠.








뒷삼각을 보게되면 싯스테이와 체인스테이의 모양이 특이합니다.

중간의 넓은 부분은 캐논데일의 독자적 기술인 세이브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마이크로 서스펜션 이라고 하는데요.

충격을 받으면 저부분이 유연하게 작용하여 

충격을 분산시키고 탑승자와 자전거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해줍니다.






30mm 트레블의 올리버 카본 레프티샥

다양한 지형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며 적당히 거친길까지 커버해

높은 주행능력을 보여줍니다.










컨퍼넌트의 표기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네요

C3등급의 알로이 컨퍼넌트가 사용되었습니다.






안장은 편안함의 상징 페브릭 안장입니다.







요즘 대세인 튜블리스가 지원되는 림과 타이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금 모델에는 튜브가 들어있지만 차후에 튜블리스를 사용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들어올 캐논데일 신제품에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